5대은행 예대금리차 두 달째 축소…대출금리, 예금금리보다 더 빠졌다 > 금융 상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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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5대 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두 달 연속 축소됐다. 일부 은행의 대출금리 하락폭이 예금금리 하락폭보다 큰 탓으로 풀이된다.


    2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(KB국민·신한·하나·우리·NH농협)의 지난달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 예대금리차(가계대출금리-저축성수신금리)는 단순 평균 0.714%포인트(P)로 전월(0.726%P)에 비해 0.012%P 줄었다. 가계 예대금리차는 지난 1월부터 두 달 연속 좁혀졌다.




    5대 은행의 3월 가계대출금리 단순평균은 연 4.278%로 전달(4.32%)보다 0.042%p 내렸다. 저축성수신금리도 3.564%로 전월(3.594%) 대비 0.03%p 떨어지면서 예대금리차는 전월보다 줄었다.


    은행별 가계 예대금리차는 농협은행 1.02%P, 국민은행 0.80%P, 우리은행 0.75%P, 신한은행 0.59%P, 하나은행 0.41%P 순으로 집계됐다.


    지난 연말부터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는 함께 하락세에 접어들었다.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(12개월) 상품 최고금리는 지난해 12월 초 3.90~4.00%에서 올 1월초 3.70~3.75%로 떨어졌다. 이후 2월부터는 3.5~3.6% 안팎을 횡보하고 있다. 가계대출금리도 가장 수요가 많은 주택담보대출 변동형 금리가 지난 1월 이후 5%대 후반~6%대 초반을 오르내리고 있다.





   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, 외국계 은행 등을 포함한 공시 대상 19개 은행 중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전북은행으로 5.40%P다. 가장 작은 곳은 하나은행이었다.


    인터넷은행 3사 중에는 토스뱅크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2.84%p로 가장 높았다. 카카오뱅크는 0.96%p, 케이뱅크는 0.80%p로 나타났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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